안녕하세요.초보주부입니다.

내집마련을 하려고 여기저기(행신,화정등..) 알아보던 차에
백송마을 대림아파트가 매물로나왔습니다.

13년됐지만, 외관은 깔끔하게 재정비를 했더라구요.
주변에 학교(초.중.고)도 있고, 이마트.뉴코아.등 기반시설은 갖춰져 있습니다. 글구,지하철3호선(백석역),경의선복선(백마역)은 공사중
이고,종합시외버스터미널도 공사중에 주변환경은 괜찮고 맘엔 듭니다.

근데, 왜케 떨리는지...
첨하는 계약이고, 잘 하고있는건지... 넘 평수가 작은가??..
다른 좋은매물이 있는데 놓치는거 아닌지...
혹시 내가 넘 비싸게 주고 사는건 아닌지..
집값이 떨어지는 지역은 아닌인지...
암쪼록 머릿속이 많이 복잡합니다.

내잡마련의 꿈을 눈앞에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 계약해도 무방할까요?? 고민,고민,고민입니다.

전문가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