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왕의 아파트에 거주를 하고있습니다.
거주한지 이제 3년이 다되가고 있고요.
금년에 청약 가능한 곳이 두곳있는데..
한곳은 대림아파트(대우사원 재건축) 와 포일2지구 c블럭인데요.
현재 10년된 청약예금 경기도 300짜리 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2억8천에 구매를 했고 현재 시세는
정말이지 거래도 없고 매물 올라온것을 보면 2.6억정도로 보입니다.
대출이 3천정도 남았고요....
맞벌이지만 2~3년내에 와이프는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고요...올해 애기가 태어나게 되어서요....월총수입은 550~600정도 입니다.
여기서 고민되는 것은 이사를 오면서 계속 맘에 두었던것이 포일2지구인데 청약예금으로는 38평인데 분양가가 아무리 싸도 4.5억~5억선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가 3억~3.2억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거래도 안되고 한참 밑돌고 있어서...청약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됩니다.
앞으로도 더 집값이 하락한다는 말들이 많은데 5억짜리 아파트를 청약해서 된다 한들..계속 가격하락한다면....ㅠㅠ
무리를 해서 청약해서 당첨이 된다해도 현재 집이 안팔리면 이도 저도 못되는 상황이 될듯해서 정말 고민이 됩니다.
대림25평보다는 포일 38평이 앞으로 오래 살기에...주거 목적으로 좋을것같은데요...현재는 30평정도에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