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보람더하임1차 아파트를 2006.12월에 5억4천5백에 일반분양받았습니다. 재건축아파트 인데, 청약통장으로 분양받았어요. 작은평수 아파트를 염창동에 갖고 있어 2억7천에 매매하고 거주 2년후 지금은 올해 4월에 전세를 주었습니다. 1억 6천만원 매출이 있어요. 전세는 2억3천에 주었구요 후년 4월에 전세만기입니다. 월대출이자가 7십6만원정도 나가고 있어요.
남편 사업이 올해는 좋지 않아 이자도 대출을 받아서 내고 있어요. 분양가로도 매매가 현재 잘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전세금에 대출을 더하면 3억 9천이어서 5억에 매매해도 손에 쥐는 돈은 얼마안되는 것 같아요.
현재 딸아이 8살, 아들 7살이고 부천에 살고 있어요(전세금이 5천도 안되요). 저는 전업주부구요.
언제 매매를 해야할까요. 전세도 빼주고 대출이 1억정도면 아이가 중학교 가기 전에 서울에 가서 공부시키고 싶은데, 대출이라는게 생활하고 갚어나가야 되서 그런가 싶지 않네요.
이 집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