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을 지난해7월말에 1억팔천만원에 갱신을 했는데 (현재시세는2억4천이며 최하2억임)지난7월초에 구두로 이사를 가야겠으니 젠세금을 빼달라하며 아이가 초등학교를 가야하는데 부근에 마땅한학교가없어 옴긴다기에 마침 금년말에는 내가 거주할집을 마련해야할 처지인 상황인지라 잘되었다고 하며 집은 자기가지고 있는 자금으로 계약할테니 잔금날에 마춰 보증금을 돌려달라며 입금날자를 묻기에 8월말에는 언제든지 빼줄수 있다고 했는데 말일이되어도 소식이없어 8월31일 전화를했더니 계획이 바귀었다기에 나는 말씀해주셔서 12월말에는 집으로 들어가야한다고하니 그럼 다시 알아보겠다고 하는데 지금시점에서 이사를나가면 임대인인내가 어떻게해야하며 먼저 나간다고 통보를 해와 계획을 세웠는데 사실은 현재 다른집보다 5천만원정도 싸게살고있으며 싸게 살도록 해줘 고맙다고까지하며 집얻어간다더니 이제서 다른이야기를하니 어떵게해야할지요 이사비용 등 이런것등 바라고있는것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2월이전에 해결되지않으면 전세를 얻어 나가야하는 시점입니다 현재는 직장 사택에거주를 하는대 연말이 정년이거든요
또한김포 양촌에 자연앤 데시앙33평형을 분양하여 12월 입주인데 김포에도 2억을 잔금으로 12월말에 납부해야하는데 코오롱이 해결안되면 김포로 이사를 가야하나 가능하면 서울생활을 하려기에 문재해결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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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아직 임차인이 안나간다고 한 것이 아닌 상태 같습니다.

이런 경우 구두계약은 서로 책임소재를 가리기 어렵습니다.

우선 세입자가 나간다고 말한 사실을 증거로 잡아야 합니다.

전화녹음하는 사이트도 있으니 참고하시어 세입자가 전에 나간다고 말을 해서 준비

를 하고 있다고 말을 유도하여 말한 사실을 녹음 증거로 하세요.

1. 일단 대화로 잘 풀어야 합니다.

2. 만약에 나가지 않는다고 하면 그때는 녹음한 증거를 가지고

손해배상 등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알려주고 대화를 하면 해결이 된다고 봅니다.

3. 임대인이 줄 의무가 없는 계약금을 일부 미리 보증금의 일부반환금조로 먼저 주

는 것이 나중에 이런 변심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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