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상담실이있었네요..!!
다름아니라.. 분양받은 아파트를 등기후 매매를 통해 처분을 했습니다..
많은 손해를 감수하면서 처분을 한터라.. 씁쓸한 가운데서도 현 부동산 경기가 나쁘니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8월쯤 제산세 가 남양주시에서 날라왔습니다.
통화 해본결과 6월 1일 등기상에 제가 등재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매매한 아파트 계약을 4월14일날 계약을 진행했고.. 매수 하는 분들이 돈이
없어서 5월 27일날 최종 계약금을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부동산에서도 다른말이 없었고 세무서에서도 별 말이 없어서(저희도 그당시에는 6월1일 기준으로 재산세가 나가는지 몰랐구요)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세무서에 확인해보니 매수자 이름으로 6월 10일로 올라갔다고 하네요.. 매수자는 10일 차이로 제산세를 안내는 거지요.. 많이 손해본입장에서 속이 많이 상하네요..
부동산 복비도 우리쪽에서 모두 내줬는데 ㅡㅡ;

결론적으로, 제산세 모두를 제가 내야 하는지요? 억울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ㅜㅜ
매수자가 자기는 못내겠다고 하면 어쩔수 없는건가요?
속상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