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1가구 2주택이었다가 이번부동산대책발표 한달전쯤에 살고 있던 집을 완전 초급매로 팔았어요. 내년 1월까지 유예기간이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일산 후곡마을 동성27평 만 전세안고 보유중입니다.
저도 집 매매매후 전세로 고양시 다른곳에서 살고 있구요.
주변에 입주물량이 많은탓인지 경기탓인지... 너무 오랫동안 거래가 없어서
우리집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난 시점에 그냥 초급매로 넘긴게 조금은 후회도 되고
위안도 되고 그렇습니다.
규제를 이렇게 확~ 풀어줄거면 조금 더 기다릴껄 그랬나 하는 마음도 드는게 사실이구요.
지난 얘기지만... 집을 매도한것은 잘 한건지, 아님 좀 더 추이를 지켜보는게 좋았었는지...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 보유중인 후곡마을아파트도 일산지역이 향후 그렇게 가치가 없다면 조만간에
거래활성화되면 매도를 하는것이 나을지...궁금합니다.
투자보다는 실거주성격이 많은데요, 그래도 누구나 그렇듯이 이왕이면 살기좋고
자산가치도 있는 곳이면 합니다...
혹시 다른곳에 추천해주실만한 곳을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