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길음동 길음 뉴타운 2단지 소형 아파트를 5년째 소유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직장일로 강원도 춘천에 왔는데 처음에 전세을 살다가

집주인 사정으로 전세를 나와 전세를 못구해 집을 한채 더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이후로 서울집은 하락세를 거듭했지만 춘천의 집은 많이 올랐습니다.

몬의 아니게 1가구 2주택이 되었고 춘천의 집은 국민주택금융공사 대출로 내년

11월내에 한채를 정리해야 할 상황이지만 맞벌이를 하고 있는 관계로 금융비용은

감당할 능력이 됩니다.

고민은 한채를 정리해야 할 상황이라면 어느 쪽을 정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서울집의 하락과 춘천집의 상승으로 재산쪽으로는 제로섬인데

아내가 아무래도 서울집의 상승이 지방보다는 낫고 후일 자녀들의 학교문제도

있고 하니 춘천집을 정리하자고 하는데

제 생각은 춘천의 상승세도 무시못하고 또한 춘천집의 크기와 안락함을 생각하니

쉽게 결정을 못할 부분입니다.

향후 재산적 가치를 생각하면 어느곳이 나을지 고민인데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