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조언 부탁 드려요..

올해 12월에 결혼하게 된 예비 신랑입니다..

저는 학동역(7호선)에서 근무 하고 있구요..제 와이프는 압구정역(3호선)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현재 둘다 온수역에서 살아서 출퇴근만해도 편도 1시간이 넘게 걸려서 둘다 출퇴근이 용이한 곳으로 신혼집을 강남쪽으로 구하고 싶은데요..부동산쪽은 영 잼병이라...많은 조언 부탁드려요...금액은 전세가 될거 같구요...약 3억~3억 5천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로 2~3년정도 된 아파트 전세 원하구요..(가능할까요^^?) 교통편은 3호선(와이프)이나 7호선(저)이 근접해 있으면 좋겟어요...

집을 사고는 싶은데요...현재 시기기 시기인지라...사는건 어떨까요...집값이 일이백 떨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참 많이 망설여 집니다..그리하여 신혼 (1~2)년 까지는 전세로 있다가 분위기 봐서 중심지가 아닌 외곽에 집을 마련하려고도 생각중인데요...제 생각이 옳다기 보단 지금 현재에선 보편적인 생각이려나요??
많은 궁금한 점이 많은데...회사인지라 눈치보며 글써서...두서없이 정리가 안되어 있네요 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