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서울 은평구에 현재 재건축 (혹은 재개발 예정지) 동일구역에 단독주택 1채와 근린생활시설 1개소를 보유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점들에 대해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1. 최근 논란이 되는 것으로서 강남지역등 투기과열지역에서는, 1곳의 재개발이나 재건축 지역에 조합설립시점에 1가구 2주택을 보유한 경우에는 분양권을 1 장만 받을 수 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저희 은평구 같은 강북지역도 그런지와 저처럼 동일 재개발(재건축)지역에 주택 2채가 아닌 주택 1채와 근린생활시설 1곳을 소유한 가구도 분양권을 1장만 받을 수 있는 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2. 위의 제소유 물건중에서 주택은 조합원 분양을 받은 후에도 추후 1가구 1주택으로서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 합니다만,

근린생활시설 1개소의 경우 조합원으로서 추후 새로운 근린생활시설을 양도받은 후 얼마후 팔게될 경우,

양도세의 계산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즉 새로 양도 받은 새로운 근린생활시설의 매도가에서 관리처분전 보유했던(즉 현재 보유중인) 근린생활시설의 애초 매입가의 차익만큼 양도차익이 계산되는지 혹은 새로 양도 받은 새로운 근린생활시설의 매도가에서 관리처분전 보유했던(즉 현재보유중인) 근린생활시설의 평가액+청산액의 차익에 대해서만 양도차익으로

계산되는 지 알고 싶습니다. 만일 전자의 경우라면 즉 매입기준가액이 관리처분전 물건의 애초매입가격으로 한다면

절세를 위해서 저의 아내에게 근린생활시설의 50%(시세약 3억)을 조만간 증여하려고 합니다. 이같은 절세계획에 대한 고견도 부탁드립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답변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