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쯤 집을 옮기려고 합니다..

지금은 일산에 전세로 살고 있고 평촌 우성3단지에 집을 하나 갖고 있습니다..

30평형대로 평수를 넓혀서 가고자하며 그곳에서는 적어도 15년이상 집을 옮기지 않을 작정입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초,중,고를 전학없이 보내게 하고 싶기 때문이지요..

일산에 집을 장만할 경우 주엽동쪽에 하고 싶고, 평촌에서는 평촌신도시 지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호계동이나 평촌동쪽..(리모델링 하고 들어가야겠죠..)

아이들 교육적 환경과 (초,중,고 모두) 15년후의 비젼을 생각할 때 어느쪽이 더 나은지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교통이나 교육여건은 평촌이 좀 더 나은 걸로 아는데 사실 일산쪽에는 친정식구들이 다 모여살고 있거든요..

친정식구들을 등지고 갈만큼 평촌이 일산보다 월등히 나은건지 그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