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적금도 만기되고, 부동산시장 아파트, 주택 등의 가격도 내려가고 해서...
이번기회 투자를 조금 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 서울에 8,000만 원 짜리 전세에 살고 있고요, (20대 후반...)

지금 당장 제가 들어갈 살집은 아닐더라도 전세를 안고 5,000만 원 정도로 아파트(완전 소형,,,)나 재개발 지역, 재개발 뉴타운 예정 구역 등에서 단독 다가구 등의 주택....을 매입해볼까 합니다. 아....요즘 오피스텔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대출을 조금 끼게 되면 조금 더 여유자금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대출 제로..입니다.)

지역은 아무래도 도심권이 가까우면 좋겠고, 다양한 지역을 추천해 주시면 제가 발품을 팔아서 직접 현장에 나가서 살펴볼까 합니다.

지금은 제가 살고 있는 전세가 만기되지 않아서 직접 살지는 않을 것이지만.. 내년쯤 만기가 된다면 들어가 살 생각도 있기에... 너무 허름하거나 안쪽(구석)에 위치한 집은 아니였으면 합니다.

이곳 상담실을 매일 들여다 봤는데요. 다양한 지역에서 전문소견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크게는 1억까지 (대출+ 적금 만기 금액) 생각하고 있으니..

이왕이면 서울이면 좋겠고요, 지역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곳은 노원, 도봉의 주공단지들을 전세 안고 살까....아니면 동대문, 북아현 등의 뉴타운 주택들을 매입할까..(가격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관악, 경기도 고양, 평촌 등지의 오피스텔을 매입해서 임대수익쪽으로 돌릴지.....

등등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전문가님들의 많은 소견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리는 부분은,,,제가 지역마다 특징을 아직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조금 다양한 지역을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정말로 무지....덥네요...상담위원님들 남은 하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