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남편이 용인 물푸레 마을 3단지 34평형을 3.14억에 분양받앗으나
현재 직장이 전 종로/ 남편은 강남이라 실거주는 못하고 전세를 둔 상황입니다.
남편과 제 급여를 합치면 연봉이 약 9천만원 수준이라
실거주할수 잇는 아파트를 구입코자 용인 물푸레마을 팔까 하는데요
일단, 지난주 부동산을 방문해본결과
현재는 마이너스 1000만원 정도로 해도 거의 문의가 없다라고 합니다.
특히 용인 구성물푸레 마을쪽은 급행좌석을 타려면 마을 버스를 타면
동백지구까지 나가야 함에 출퇴근에 불편함이 있을 거 같아 실입주를
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아님 일단 마이너스 1000만원 정도라도 내놓는게 맞는걸까요?
(일부 사람들은 마성IC개통되고 직행광역 생기면 좀 나아질거라는데....)
그리고 저희는 길동우성아파트나 철산역 이편한세상 20평대 or 광명사거리역
신규 한진아파트 분양을 받을까 조금씩 알아보고잇습니다.
* 특히 광명사거리역은 한진아파트가 역에서 좀 떨어져있지만 내년에 입주가능하고
급급매물이 있던데... 향후 투자가능성이 있을까요 ?
(광명은 철산동과 소하동이 대세라는데 광명동도 괜찮을까요 ?)
* 길동우성아파트는 오래되긴 했지만 서울이고 초등학교도 있어서 .. 조금
마음이 갑니다.
일단 용인집을 1년내 파는걸 목표로 1년간 살면서 부동산에 적극매도하고
광명사거리역에 한진해모로를 구입해서 내년 10월 입주하는게 어떨까 하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