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동에 백합LG38평 아파트 가지고 있구여
전세주고 맞벌이라 육아문제로 석수동에 전세로 이사와서 살고 있어여..
아이들이 현재 5살이라 8살되는시점에 평촌이나 철산동쪽으로 이사하려고
합니다..교육여건도 좋고 환경적으로 좀더 좋은것 같아서여..
아파트 거래가 거의 안되고 있고 또 가격도 좋지 않아서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를 팔것인가 아님 전세로 이사 갈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구입할때보다는 가격이 올라서 손해본건 아니지만...최고시점일때보다는
내렸고 또 거래가 자체가 거의 안되고 있다하니 그렇다고 더 싸게 내놓을
생각은 없구여..아직 여유시간이 있어서 적정가격에 내놓고 팔리길
기다렸다가 팔고 평촌이나 철산동 38평이나 40평대로 사서 가는것이
나을지 아님 급할것은 없으니 그냥 놔두고 전세로 가는것이 나을지...
또 평촌으로 갈지 철산으로 갈지도 딱히 정하질 못했어여..
평촌의 여건은 익히 알고 있어서 마음이 기울긴 하지만..철산도 새아파트 천지라
철산쪽의 새아파트로 가고싶은 마음도 있고 또 철산도 교육여건이나 생활하기
괜챦다고 하니..이래저래 어찌해야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