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해 가을쯤에 집장만을 하려고 하는데요.
회사가 종로라서 가능한 너무 멀지 않은 (지하철로 30~40분 이내) 곳에 아파트를 매입하려고 합니다. 30평정도를 생각하고 있고, 금액은 4억 정도였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많이 내렸다고해도 아직 저한테는 높은 것 같습니다.
일단 성북구 길음동 대림이나 대우를 봤는데 가격은 괜찮은것 같은데 저는 잘 모르는데 주위에서 그 지역을 별로 좋게 보지않아서 혹시 다른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곡동쪽도 알아봤는데 이 곳은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현재 신혼이라 가족은 둘 밖에 없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저 같은 경우, 어느 쪽이 좋을지 그리고 괜찮은 곳에 급매 형식으로 나온 아파트가 많은 곳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