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북구 돈암동 소재의 20평대 아파트에서 인근 30평대로 갈아타기를 하여 일시적1가구2주택인 상태입니다.
비과세 기간만료인 11월이 다가오나 아직 전세를 둔 기존아파트를 처분하지 못하여 대비하는 차원에서 부부증여에 대한 문의를 드립니다.

주택매매는 계약금에서 잔금까지 보통 두달여 소요되는데 비해 부부증여는 계약서 작성을 하면 바로 증여가 가능한지요?
아내인 제가 소득이 없을 경우 기존주택의 대출은 그대로 남편명의로 유지가 가능한지 아니면 꼭 승계를 해야하나요?
혹은 지금 살고있는 30평대 아파트(남편명의) 추가대출을 해서 남편이 상환할 수도 있나요?
부부증여시 취득세등록세도 50% 감면을 받으면 2%가 되나요?
5년후 양도시 반드시 중과세율이 되는지 아님 그때 적용되는 세법에 따라 일반세율이 될수도 중과세율이 될 수도 있나요?


궁금한 점이 많은데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