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1.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 2.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 3.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 4.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 5. 경기도 성남시 수내동
대략 7억원선에서 갈아타기를 하려고 합니다.(30평대)
대략 물망에 오른곳은
1.송파구 가락동, 송파동, 오금동, 문정동, 방이동등 송파구 일대
2.분당 수내동, 서현동, 정자동
입니다.
투자성, 교육, 환경순으로 중요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느 지역이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꼭 위의 2군데를 못밖은 것은 아니구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므로 당장 학군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다.
아님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분당 37~39평, 가락시영재건축, 신천동 진주나 장미, 오륜동 올림픽선수촌, 문정동 올림픽훼미리를 선택해야 할까요?
투자성은 가락시영재건축이 가장 좋을듯 한데요.
참고로 현재는 동작구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곳은 9호선 초역세권이 될 예정이라서 추후 상승여력도 있습니다.
갈아타기를 좀 유보하고 9호선이 개통될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갈아타기를 재고보시기를......
님의 답변 | 2007-12-16
# 지하철 9호선은 김포공항에서 송파구 방이동까지로 1단계구간(김포-강남 논현동 제일생멸사거리)은 2001년 착공하여 2008년 착공하고, 2단계구간(노현-방이)은 미정인 상태로 2020년경이나 개통예정이라 하였으나, 건설교통부는 년내에 2단계구간도 착공하여 2014년(종합운동장), 2016년(방이)까지 개통을 완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그러므로 9호선 초역세권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갈아타기를 시도할 특별한 이유는 없으리라 판단됩니다. 즉, 9호선 개통호재를 능가할 단지가 많지 않고, 질의에 열거한 곳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을 하는 시황이라면, 9호선 역세권도 당연히 상승시황을 나타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갈아타기를 시도한다면 송파구 송파동 소재 한양아파트(32평형 기준 6억원대이며 지분이 18.5평이며, 차기 정부에서 재건축규제완화 가능성이 높음)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