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월피주공3단지 22평 전세 8,500에 살고 있습니다
주인이 작년부터 집을 내놓았다고 하는데 팔지 안팔지 결정이 안되었다고 하네요
만기가 9월입니다~~계속 살게 된다면 전세금도 올릴 예정이더군요(9,000)
이 집을 사고 싶긴한데 1억넘는 돈을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요
나중을 생각하면 사두면 좋긴한데 금리도 오른다고 하고 걱정이네요
아직 아이는 없고 신혼부부입니다
근처 학군도 좋고 조용해서 계속 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돈을 모아서 집을 사자니 그만큼 오를거 같고
전 사고 싶은데 남편은 싫어하더라고요
전문가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