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님 땅이 하왕십리역 상가 뒷편에 있는 땅입니다. 도로 앞으로는 상가가,그 상가 뒷편으로는 빌라들이 있었으나 특정 업체가 상가와 빌라를 사서 공사를 한다고 다 허물땅은 그 공사로 인해 입구가 막혀서 들어가지도 못하게(건설업체)하고 있습니다. 도를 중심으로 건너편은 재개발이 완료된 상왕십리이고 저의 아버님 땅은 하왕십리이며 역에서도 5분이내의 거리에 있습니다.
1. 저희는 그 땅에 경계선을 박고 싶은데 그 회사에서 입구를 막아서 들어갈 수가 없습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2. 또한 만약 그 건설회사가 건물을 지을경우 저희 땅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행로를 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는 데 가능한지요?
3. 땅의 면적이 5.8평인데 재개발이 되면 분양받을 수 있나요?
4. 건설회사가 지을 수 있는 땅의 모형이 네모 모형의 모서리 부분이라 우리의 땅을 사게되면 네모 반듯하게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모서리 부 분이 네모 조각이 떨어진 모형으로 지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빌라시세2000만원)로 땅값을 쳐준다고 하지만 저희는 상가시세(3500~4000)에서 약간 금액을 더하여 2억5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안되면 저희는 그대로 가시고 가서 분양을 받으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빌라였어도 앞의 상가와 같이 합쳐서 건물을 짓게되면 용도가 상가로 변경되어 땅값이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요구가 많이 무리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