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는 초보입니다.
북면 면사무소에서 차로 5분 거리의 연인산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농가주택인데요, 100평 조금 못 되구요, 낡은 집에 현재 월세사는 사람이 있습니다.주인은 서울사람인데 8천5백을 부릅니다.주변에 다른 집이 담을 사이에 두고 뒷집, 옆집이 있어요.도로변집의 뒤에 위치해 있구요.
맹지라 집을 새로 짓기엔 힘들다고 하던데 맞나요?
도로 건너편엔 하천을 따라 쭉 펜션들이 들어서 있구요,
위치가 좋아 아파트 담보 대출 받아 사서 집을 짓고 서울집이랑 왔다갔다 하면서
등산도 하고, 여름이면 하천에서 물놀이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맹지라 안 좋다고 해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