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성남에다가 조그만 주택을 살까여.짐 넘 많이 올라서 제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부족할것 같아서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아님 성남 태평동쪽에 나온 주택을 사야할까요.
아님 면목동쪽도 저평가되어있다고 나와있던데.굳이 재개발이 아니더라도 그쪽에 주택을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반지하로 나온게 좀 싸던데 그걸 사면 별로일까요.
재개발지역은 반지하 사도 되지 않을까요
넘 넘 고민입니다.
전세끼고 살생각인데 보유자금은 얼마돼지 않아 좀더 있다 5년뒤에 송파신도시에 청약저축통장을 써야할지 정말 답답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투자가치 빌라구입 지역
님의 답변 | 2007-12-14
성남은 아시다시피 재개발 재료 노출과 시기가 많이 경과되어 가격부담이 많고,면목동은 대개 90년대 초반에 지어진 주택이 많아 노후도가 충족될려면 시간이 필요하여 아직 저평가된 것으로 보여지나,특히 반지하는 재개발시 대지지분,주거의 쾌적성,편리도등이 부족하여 향후 재개발 평가시 권리가액이(감정평가금액) 적게 나올수도 있으므로 가급적피하시고 지상층 주택(빌라,다세대,연립)을 고려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