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런거에 대해 관심도 없는 결혼3년차 아줌마입니다.
문의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몇몇글을 읽어봤는데 허걱~~ 제가사는곳 하곤 집값이 하늘과 땅차이네요.. 사람은 큰물에서 놀아야 통도 커지는가 싶기도 하고요..
저는 전북 군산 나운동에 거주하고있어요
새만금과 대기업및 중소기업 유치로 인구수가 조금씩 늘어나는곳이죠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24평 15년정도 지어진 아파트 입니다.
아이 둘과 남편 넷이서 거주하고있는데 이번에 34평대로 이사를 가려고 계획중에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동은 전망이 너무 좋은위치에 있습니다. 맞벌이할땐 전망이 뭐그리 중요한가 생각했는데 전업주부로 변신한뒤부턴 전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집을 매물로 내놓은 상태고요..이사갈려고 하는 곳은 수송동 택지개발로 한창 발전하고 있는 8년정도된 아파트 가려고 합니다.새로지은 아파트로 가고싶지만 대출을 너무 많이 받아야 될것 같아서요
전망좋은 이곳을 매물로 내놓고 이사를 가도 되는건지??
현재 군산은 30평대 아파트가 엄청 많이 생기는 반면 20평대 아파트는 그에 비해 덜 건축되는것 같기도하고요
제가 살고 있는곳은 전망이랑 학교 모든 생활편리시절이 매우좋고 호수가 근처에 있어서 운동및 산책코스로 매우좋은곳이거든요.
아파트 가격도 어느정도 올라와 있는 상태고요..
이런곳을 팔고 이사가도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을런지???
개인 성격차이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