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을 할려고 합니다.저번에 두번질의를 올린적이 있습니다.근데 맘이 갈팡질팡합니다.첫집구입이라 더 신중해질수밖에 없는가 봅니다.
경기도 이천쪽 아파트를 구입하려거든 차라리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지구에 주택을 전세끼고 구입하라는 말을 주위에서 하네요..
차라리 서울쪽에 집을 사놓는것이 나을꺼라는
그리고 어차피 거기서 살게 아니라면 투자 목적이지 않느냐는 반문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전세돈까지 저축해서 그집에 넣고나면 그때 과연 제가 거기서 살지 의문이긴 합니다.
그래서 동대문 이문.휘경쪽에 조그만 빌라를 보려고 합니다.1,2층으로 알아보려합니다.평수는 15평형대정도로요
시세는 1억정도 하는데 전세주면 3-4천만 있음 되겠더라구요.그중 제돈이천만원과 나머지는 조금 대출을 받으려 합니다.
무리해서 구입하는걸까요.
어차피 전세는 이자가 없으니 천천히 벌어서 갚아도 될것 같아서요.
맞벌이라 금방갚을수 있을것 같아 저지르려고 합니다.
이천아파트보단 동대문구쪽이 낮지 않을까요.그리고 구리시에 저평가되어있는 구리역 근처 주공15평도 이정도 금액이면 사더라구요.전세도 비슷하구요
어디르 구매해야할지.이제 확실하게 판단을 내리려구 합니다.
제수준에 맞게 적은평수로 구입하려구 하는것 이니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