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읽어주시는분들의 도움되는글 부탁드립니다.
개봉동에 제 명의로 된 빌라가 있습니다. 물론 제것은 아니고 조만간 동생에게 넘어갈 집이구요. 저는 내년쯤 결혼을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도 전세구할집 정도는 없구요. 둘이 합쳐서 전세든 매매든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제 명의로 집이되어있어서 전세자금대출은 힘들거같아서
물론 동생과 남친과 저희집에서 셋이 살고있는데 한두해는 같이 살아도 될 상황입니다. 저희는 동생에게 좀만 같이 지내고 돈좀 모아서 나간다고 말해둔상태구요.
그런데 남친이 지금 대출이 되는 상황도 아니고, 저는 회사도 다니고 명의가 있어서 대출좀 이래저래 해서 받을예정입니다.
제 명의로 된 빌라는 현재 2억정도 되는데 현재 1억정도에 전세놓고 저희는 8천정도의 전세에 살고있는데, 제가 8천업고 전세자금대출로 옮기거나 , 빌라있는거 융자를 받을 예정입니다.
저도 동생과 몇년 지내다 당연히 나와야하는상황이지만 좋은방법없을까 문의드립니다. 도움되는말 한마디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