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예금에 가입되어 있다보니 보금자리 주택 대상도 아니고 기회를 많이 놓쳐
아직까지 내집마련을 못하고 있습니다.
문의드릴 내용은 요즘 집값이 하락세여서 아파트구입 적기라는 의견이 있어서 몇천만원 떨어진 지금 일반 아파트를 구입해야할지, 아님 청약예금통장이 10년 이상된게 있고 점수로는 47점 정도인데 좋은 물건이 나올때 청약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구체적으로 질문드리면,
1. 기존 아파트를 구입해야하는지 하는 점입니다. (우문이긴 한것 같은데..)
떨어졌다해도 2~3천만원 수준인 것 같던데...
2. 투자를 감안해서 위례신도시 같은데 민간건설사가 내년정도 분양할 계획이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기다렸다 청약을 하는것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3. 청약통장이 1000만원짜리(40평대)가 있는데, 600만원짜리로 바꿔타는 것이
메리트가 있을까요(듣기로는 청약점수가 감안되는것은 30평대 미만이라고
들었고 40평대는 해당안된다고 하던데요. 30평대가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점도
있고... )
4.아는분이 성남쪽이 재개발 구역이 많아서 빌라등을 구입해서 3년정도 잊어먹고
있으면 감정가와 조합원 아파트 차이만큼 내고 조합원 아파트 권리를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이런 투자는 어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