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마포구 망원1동에 빌라14평(지분 9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이면 3년 보유 2년 거주요건을 채우게 됩니다.

매입가격: 1억4천

현재가격: 2억 7천정도



그리고 작년8월에 망원1동 빌라를 올해 처분할 계획으로 광명시 철산 13단지 주공아파트 28평을

전세끼고 매매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출 이자가 50만원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집이 좁아서 좀 넓은 곳으로 가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망원1동은 호재가 계속 발표되고 가격도 계속 오르는 추세여서

최근에는 팔기가 좀 아까워지고 철산동은 가격이 계속 제자리네요.

현재 외벌이라 대출이자가 좀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1년 정도는 더 버틸수 있습니다만....



저의 상황에서는 망원1동을 팔아야 할까요 아님 철산주공을 팔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