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동부 올림픽 타운 아파트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34평 아파트가 조망에 따라 가격이 7천 만원 까지 나는데요..

바다 보이면 14층(110동, 111동) 3억5천, 아파트 사이에 끼어 있는 남동향 아파트가

10층(116동)이 2억 8천이 더군요..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에 있다는 것 말고 동간 거리라든지 아파트 내

놀이터 조망이라든지 다 만족하는데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는군요...

역세권이라서 전철 역까지 300 미터 이네인데요...

평지에 있으며 초등학교 중고 근처라는 것도 마음에 드는데요..

일단 아파트가 10년 이고 내부 수리가 조금 필요한 것도 같습니다.

일단 아파트 거주 연령층이 30~40대인 듯 보이구요...


과연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차후에 매도 용이성과 가격 상승 가능성 고려해서

어느 것을 매수하는게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