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화동의 동양메이저 건설에서 건립하는 엔파트라는
주상복합이 분양을 하는데...총 103가구입니다.

주변시세보다는 조금 비쌉니다. 평당 1100백만원 조금 안되고
발코이 확장비용까지 하면 평당 1100백만원을 넘어갑니다.

살집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바로 중랑역이
뒤에 있고 상봉역도 가까우며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조망권도 괜찮은데 이번은 보너스 면적도 많고 여러가지로 이점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며 신문기사에서는 주변시세보다 조금싸게 분양이
되었다는 기사도 있었느느데....

현재 미분양이라 바로 계약이 가능하고 지정동호수도 가능하다는데..
앞으로 중화 뉴타운도 개발되면 전망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전문가 의견을 구합니다.

<기사전문>
중랑구는 중화뉴타운과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서울 동북부 지역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개발을 꾀하고 있으며, 상봉·망우균형발전촉진지구와 함께 망우로변을 중심으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고, 옛 상봉터미널의 경우 대형백화점, 호텔 등 대단위 업무유통시설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큰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지역이다.

동양 엔파트의 위치는 중화뉴타운 남단, 망우로와 인접하고 있어 개발에 따른 수혜를 예상하며, 주변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 장위뉴타운, 전농·답십리 뉴타운,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말 그대로 ‘서울 동북부 개발의 중심, 핵’의 위치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중랑천, 봉화산, 용마산이 어우러져 펼쳐내는 그림같은 조망이 우수하다는 평이며, 그 중에서 중랑천의 경우는 거리가 가까워 조망권 아파트로써의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망우로에 인접되어 있는 동양 엔파트는 동부간선도로 중랑IC와는 300m거리에 있고 동1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용인한 위치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관문이다. 중앙선 중랑역 초역세권 입지, 인근 통과 버스도 풍부하여 대중교통 이용도 우수하다. 또한 강북의 강남선인 7호선 상봉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2009년 7호선, 중앙선, 경춘선 환승역사인 신상봉역이 신설·개통되면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이다.

망우로를 따라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관공서 및 공공시설뿐 아니라 유명 재래시장인 동부시장과 이마트, 코스트코, 홈에버 등의 대형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근거리에 위치, 2010년 서울의료원, 망우복합역사 건립 등으로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고 나들이공원, 중랑천변생태공원 등 녹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되어가고 있다. 최근 개방형자율고교인 원묵고교가 개교하고 자립형사립고 또한 유치 예정으로 우수한 학군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중화동 동양 엔파트는 지하3층~지상18층 2개동으로 103~104㎡ 규모의 6개 타입을 공급, 총 103세대이다. 대부분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는 나오기 힘든 양면 발코니를 배치·확장하여 여유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지하1층과 지상2층에는 주민편의시설을 배치하였고 저층 세대에게는 넓은 세대 정원을 제공하여 메리트를 높였다.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후문이며, 등기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솔깃한 상품이 아닐 수 없다.

모델하우스는 동부시장 맞은편, 중랑역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