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1억5천에 전세 살고 12월말에 적금만기로 2억이 생깁니다.
조금 이르긴하지만 지금같은 부동산침체때 내집 장만을 하고자 나섰습니다.
강북쪽 한강조망권을 알아보다보니.
금호 재개발지역까지 가보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너무 많이 올라 있다는거죠~

금호19구역(래미안 753세대 예정)에 대지14평 단독이 3천 세끼고 3.5억에 나온 물건입니다. 재개발되면 33평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일반 분양가도 6.3억에 책정되었다던데.. 조합원 예상분양가는 4.6억정도 예상됩니다.

단독을 사기위해 실제필요자금이 3.2억입니다. 제가 2억 내고 1억 2천을 대출을 받아야 하죠 (7~9% ??)

만약에 샀다고 가정하고 이 단독의 감정가가 2억에 나왔다고 한다면
추가 부담금 2.6억 정도 되겠죠~

그럼 제가 이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총 비용이
6억 5천 이상 들어가게됩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질문)
1. 금호 재개발지역이 투자와 입주 모두 메리트가 있는지요?
2. 위에 설명한 저 물건을 사도되는지 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3. 금호 재개발지역의 전매금지가 있는지요? 부동산마다 얘기가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