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에 결혼을 하는데요 옆에 건영 19평은 전세 9천이라고 하고

여기 라이프24평은 1억3천이라고 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어 차차 볼 생각입니다. 라이프 매매가는 2억4천정도 한다고 하네요

이건 현재 시세구요. 1억3천이 소유금액이라서 어차피 전세는 여기나 저기나 마찬가지 일것 같아서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 정도로 알아보려고 하고 있는데요

정말이지 서울에서 아파트 금액이 최저가인곳이 이곳 난곡 라이프 아파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1.3억 빼고 나머지는 1억정도 융자를 받아서 매수하려고 하고 있구요.

경전철은 길은 넓혀놓고 중간에 파토난것 같구.

투기목적으로의 집값상승은 기대하기 힘든것 같은데..

제가 부동산에 관한한은 무지해서요.

집은 위에 명시한대로 관악/동작/금천구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1억 대출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어 2.3~2.4억 정도로 매수하거나 1..2~1.3정도로 전세를 구하는걸로 두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2.4억으로 투자와 거주를 동시에 해결하려면 아파트가 낫겠죠?

그런데 상승여건이 없을것 같은(잘 모르지만..) 이 아파트를 매수해도 되는것인지

아님 그 정도가격에 추천할 만한 곳이 있응지 알고 싶습니다.

너무 질문이 많았네요. 상담위원님들 부디 현명한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평생 행복하시길 빌며..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