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 계양구 효성동의 24평아파트와, 작전동의 도두리마을 동남 17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채는 부모님 명의이기에 1주택이나 다름없습니다.

아이가 둘이라 두집을 한채로 합쳐서
산곡동 경남3차나, 작전동(아시안게임부지 앞이며, brt노선 정류장예정지)의
현대 2-2차 아파트를 적당한 가격으로 보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남편의 직장이 가산디지털단지라서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는 두곳다 무리는 없으며,
시댁과 친정이 모두 가양역과 화곡역으로 강서권이기에
계양구나, 부평구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큰아이가 초등5학년으로 중학교를 생각하고 옮기자니
산곡동쪽이 학군상으로 나아보이나(인천지하철이 인근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작전동 계산택지와 바로 인접한 현대 2-2차 아파트가
학원가와, 이마트, 구청등...편리하여
고민이 됩니다.

아파트가는 두곳 거의 비슷하구요.

앞으로 아파트가가 상승은 바랄 수 없다고는 하나,
두곳 중 약간이라도 시세차익을 볼 수 있거나(두곳 모두
최고가 보다 다소 떨어져있습니다)
안정적인 시세를 보일 곳이 어느곳일지요....

경기가 이런 시점에 이사를 생각하고 있어서
많은 고민이 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