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송파구 잠실동에서 7000/30 에 월세를 살고 있으며,
의정부 신곡동에 극동아파트 19평형을 소유하고 있으며 6200만원에 전세를 주어 올 5월2일에 만기됩니다.( 대출 2700만원에 대한 이자 15만원 정도 )
오산 갈곶동에 스위첸 아파트를 작년 6월 미분양 아파트로 구입하여 취,등록세/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고 구입했습니다.(대출 1억2천정도 받아야 함 이에 따른 이자 60만원정도 예상 )

문제는 올5월에 오산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데, 의정부 아파트가 매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그래서 오산 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의정부에 들어가 살면서 집이 팔리면 경기 남부권으로 전세를 살다가 2년후 오산 아파트로 입주할 생각입니다.
와이프 직장이 잠실쪽이고 저는 사업 준비중 입니다.

와이프는 오산 아파트 입주를 원하고 있으나, 의정부 집이 팔리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할거 같구요. 의정부로 들어가게 되면 출퇴근이 너무 멀어서 힘들어 할거 같아 걱정입니다.

의정부 집을 더 싸게 내놓으면 팔릴까요? 저희 의정부 아파트 동 바로 뒷편에 경전철역이 올하반기나 내년초에 완공됩니다. 집값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는 시기는 언제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