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동 극동아파트 19평형을 팔고 오산시 갈곶동 kcc스위첸으로 5월에 입주 예정인 사람입니다.
현재 의정부 아파트는 1억4천에 내놓은 상태이고 오산 스위첸은 4월초 사전 전검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 의정부 부동산에 가서 물어보았더니, 매매가 거의 없어서 매매가 되지 않을거 같다고 하더군요.
오산 스위첸도 당장은 매매가 안될거 같다고 하고요.

걱정입니다. 현재 의정부집은 전세 6200만원에 전제 준 상태이고(올 5월2일 만기 )
현재 제가 살고있는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월세집도( 7000/30 )올 5월6일 만기라
어쩔수 없이 여기서는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어떻게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나름대로 생각한 바로는 의정부 집을 6500만원에 전세를 다시주고 오산 스위첸으로 입주하는 방법과 오산 스위첸을 1억에 전세주고 그동으로 아파트 잔금 치르고 의정부에 사는 방법입니다. 의정부집은 현재 대출이 2700만원 정도 있어서 매달 이자로 15만원가량 내고 있으며, 오산 스위첸도 입주시 잔금 치르더라도 약 1억7천정도 대출이자를 내야 하는 형편입니다.
아직 오산 스위첸은 분양권도 전세도 내놓치 않은 상태이구요.
어떻게 결정하는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일지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