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는 성남입니다.
분당.정자동 아파트를 살려구 계획하고 있었으나
자금부담이 느껴져서.좀 외진 곳으로 눈을 돌렸는데
신도시쪽도 아파트값이 아직 작은평수는 많이 안오른것 같아요
분당말구요.그래서 경기도 이천쪽에 얻고 싶어 질의를 드렸더니.차라리 광주쪽으로 알아보라 하시더라구요
근데 광주도 오을만큼 오른지라 엄두도 못내고 이천쪽 부발읍으로 중소형을 사라고 그랬는데.전 그쪽에 공장이 많은건 몰랐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수도없이 고민하고 있어요.젤처음에 갈려고 생각했던곳이 남양주아님 정자동 15평아파트인지라
도대체 어느쪽이 전세끼고 사놓는게 나을지.이천아파트는 실거주목적으로 살생각이었으나.공장이 많다는 말에 고민이 무지 됩니다
전 이천쪽이 왠지 좋거든요.그럼 부발읍말고 다른지역을 좀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여.부탁드립니다
아파트 지역선택
님의 답변 | 2007-12-10
투자목적 아파트는 개발호재가 확실히 존재하는 지역을 고려해야 되므로 정자동나 광주,적어도 남양주지역을 벗어나면 투자목적 보다는 주거의 쾌적성과 직.주 근접에 따른 편리성 추구의 실거주 주택이므로 투자 가치면에서는 아무래도 떨어진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신분당선(정자~호매실:2014년) 더블환승 역세권 주변 아파트들
을 대상으로 세대수가 많고 건축경과연수가 오래되어 재건축.리모델링
이슈화가 될수있는 아파트들을 그동안 상승은 있었지만 현재 조정기를 거치고 있어 1차적으로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천지역은 수도권 규제가 덜한 자연 보전권역으로서 부발읍 중심
아파트들이 거의 이지역 공장근로자 수요로 존재하고 있지만 공장이 있다고 해서 나쁜것 보다는 오히려 중소형 아파트 실수요자가 많기 때문에 회전율이 그나마 좋을 것이므로 꼭 이지역을 선택 하실려면 주거밀집(아파트밀집)지역인 부발읍 주변이나,이천 I.C 주변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더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