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솔밭마을아파트와 대동아파트 보유중입니다.

솔밭마을아파트 구입시기 2006년 8월
대동아파트 구입시기 2008년 8월

솔밭아파트 전세 놓고 대출금 없습니다
대동아파트는 제일 비싼 시세로 구입하여 대출 1억가량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1안 --- 두 아파트를 모두 매도후 인근 32평으로 이사를 가는게 나은지,
2안 ---- 대동아파트 저희가 산 시세보다 값이 떨어져
지금 매도후 인근 32평 전세로 갈아타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대동아파트 대출금이 너무 많아 부담되고
또 두 아파트를 처분하여 인근 32평으로 가자고 해도
현 시세로 팔아도 대출금 및 세금 내고 나면 여저히 1억 5천정도의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32평 전세로 갈 경우에는 대동 매도후 모자라는 돈을 솔밭아파트에서
4천 정도 대출한 후에 이사 가능하구요.

신랑은 자꾸 삼십대중반이라 그런지 큰집을 욕심내는데
현 시점에서 이제 13개월된 쌍둥이를 키우고 있어서
앞으로 교육비나 생활비가 더 들어갈거라서요.

두집 다 팔고 전세로 가자했더니
신랑이 집 없는게 서러운지 안된다고 하고,

지금 제가 제안한 방법은 어떤지요..
나중에 구입한 대동아파트를 팔 경우 시세차익이 발생하지 않아
세금이 없는걸로 아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