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저희는 33살 동갑내기 맞벌이 부부인데요.22개월아들 하나가 있구요 맞벌이 한지 1년이 채 안되었어요.내년 2월말이맞벌이 1년째이구요
신랑이 뭘 벌리려다 전세까지 낮추어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지금 현재 전세금이 이천만원 보증금으로 걸려있구요
경기도 이천쪽에다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어요.본래는 분당 정자동 쪽에 15평짜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선은 투자목적이 아닌 내집마련이어서 좀 넓고 수도권중에서 좀 싼쪽으로 생각을 돌렸습니다
내년여름7-8월쯤 살 생각인데 지금 가지고 있는 순수 현금 자금은 이천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전세를 끼고 살껀데요.만약에 헌아파트를 사면 재개발도 있을수 있고 또 어차피 수리해서 쓸수도 있는거니깐요.
전 급여가 1,446,000
신랑은 내년 1월부터 1,900,000(세후)
1년저축액 24,000,000정도 가능하구여
부발읍이나.중리동이나 부발읍은 134세대 현광아파트25평이랑 35평이랑
중리동에 89세대인데 고려2차아파트35평과 산호3차 33평형중에서 고민합니다
전세금 빼고 가지고 있어야할 금액은 이천에서 사천정도면 가능할것 같아요.그이상이면 대출 좀 끼고 살려구요.어차피 몇백만 끼면 될테니깐요
앞으로 사서 재개발 안들어감 걍 거기서 계속 살 생각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