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화도읍 신도브래뉴 3차를 분양받아놓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현재 화도읍에 거주하고 있는바, 이제 두돌 딸아이를 서울 맞벌이가 키우기엔 솔직히 거리가 머네요.
그래서 제 직장과 가까운 송파구나 강동구로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 매매를 하고, 분양권은 전매를 하는 방법이 옳은지, 아니면 화도읍 아파트는 그대로 두고, 전세를 오는 것이 옳은지 고민 중입니다.
사실 이제 안정을 찾고 싶어 분양권 전매를 하고 송/강으로 매매하고 싶은 생각이 조금더 앞서 있구요.
위의 네곳 아파트들의 투자가치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모두 대출을 1억5천~1억8천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랑과 제가 세후 수입이 700정도 되기 때문에 그정도 대출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저 혼자 생각으루요. ㅎㅎㅎ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곳은 성안청구(올림픽 공원과 가깝고, 현재 매매가가 부담이 가장 안되는 선이죠^^, 직장과도 가장 가깝습니다.)입니다.
하지만 대출이 많이 끼는 관계로 그래도 어느곳이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지, 순위를 알고 싶네요.
1순위가 가격때문에 힘들다면 2순위로 매매를 하던지 하려구요.
매우 긴급합니다.
2월 안에 매매를 성사시키고 싶거든요.
답변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에 서울에 아파트를 매매하고,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전까지 전매가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거죠?(저희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