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인창 주공4단지에 작년6월에 이사와 살고있습니다..

24평복도식 아파트로 년수는 있지만 구리역과도 가깝고 서울도 그리멀지않아 출퇴근에 용이하리라 생각하고 이사왔습니다.(1억대출)
지금 둘째를 출산한지 얼마안되었고 저나 장모님이 왔다갔다하시기가 생각보다 넘 힘드네요.. 매매하면 부동산에서 2.4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 제 처가나 본가가 광진구 중곡동인데 그주변은 마땅한 아파트가 없고 옆동인면목동에는 아파트가 좀 있더군요..
2.5 정도 생각하면 찾아봤지만 없고..늘푸른동아 급매로 2.8에 나온게 있다는군요,,
대출을 3천정도 받아서 구입을 해야하는건지..그냥 구리에 있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아파트는 복도식이고 그리 오래된것은 아니고 나름수리도 잘되있네요..근데 지금집보도 작고 답답한 느낌이 좀 있더군요...평수는 같은데..

그근처 삼익이나 신우아파트는 계단식이나 조금 더 오래됬고 도로변에 나홀로 아파트여서 나중에 아이들이 차길을 건너는게 안좋을것같구요,,(시세는2.6부터)

주변에선 그래도 서울이 났다하고..
가격에 비슷하게 맞춰보면 넘 오래된아파트고..대출을 더받아야되고,,,,
고민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