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집을 마련하기 위하여, 아파트 물건을 보러 여러곳을 다녔고, 덕소의 30평대를 생각했지만, 경기권이라는 생각에,아직은 시기적으로 경기권은 불안해서 서울쪽 20평대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강동구 암사동에 선사현대 아파트 3,000세대되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24평 3억의 22층을 구입할까 생각됩니다. 이곳을 보니 주거환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암사역이 아파트 출입구 나오면 바로 있었고, 아파트 단지쪽에 토끼굴이 연결되어, 한강고수부지를 바로 갈수 있다는 것과, 2010년을 기점으로 해서 주변에 생태공원및 암사대교가 개통되더군요..
음~ 우선 맞벌이라 저의 부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ㅡㅡ; 한강이랑 역이 앞에 있다고, 아참 한강이 보이는 쪽은 24평대도 있는데 3억5000천 이상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등지고 있는곳을 사려고 합니다.
대출은 1억5000천이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건가요? 아 그리고 7년된 곳이라
현대아파트를 아이파크로 아파트 조경리모텔링을 이번에 하더군요.. 이건 부동산도 모르던 일인데, 부녀회 갔다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내년 3월까지 한다더군요.
음 그리고. 한강변쪽인데 너무 싼것 같아서, 물어보니. 부녀회장님이 그동안 부녀회가 없었다고 6년동안 이번년도 4월달부터 부녀회가 생겨서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오시면 돈좀 벌거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던데.. 아무튼 아파트 주변이 너무 좋았어요,기분도 좋았고. 제가 좋으면 남도 좋을거라는 생각에.. 괜찮을 거라 생각을 하는데. 전문가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강남권으로 출퇴근해야 해서 이것도 고려했답니다. 삼성역에서 7.8 km 밖에 안되던데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
호재는 많습니다만 대출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님의 답변 | 2007-12-06
# 강동구 암사동에 소재하고 있는 선사현아파트는 지난 2000년 준공된 아파트로 총2,938세대의 대규모단지로써, 암사역 역세권, 한강시민공원이용, 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로의 용이한 진출입은 물론이고, 명문 배재고.한영외고 학군이라 주거환경.교통.교육 등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입지를 자랑합니다.
# 특히, 경춘고속도로와 암사.구리대교 개통을 앞두고 있고, 강일택지개발지구와 풍산택지개발지구 개발완료시 그 후광효과도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이와 같은 호재가 반영되어 지난 1년여 동안 5천만원이상(24평형기준) 급등했다는 점과 복도식이라는 약점은 향후 완만한 상승이나 강보합세를 예상할 수 밖에 없는데, 대출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요즈음 1억5천만원 정도 대출을 받아 구입하는 것은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