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의 현재 자산 상태 : 전세금 1억1천 / 현금 4천 / 장기저축 4천(2010년5월만기)

2. 구입 목적은 실거주 (50%), 투자(50%) 입니다.

3. 생활권은 저의 직장은 응암동 충암학교 남편은 광화문입니다.

4. 고민 내용입니다. :

응암동 9구역에 있는 24평형 조합원분양권을 3억 2천 선이면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억 5천 분양가 피 6천~ 7천) 이 곳은 길만 건너면 바로 저의 직장이라 아이가 가 아직 어려 시간을 많이 절약 할 수 있고 학교 옆(명지전문대 옆)에 경전철이 생긴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출부담이 크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지가 산을 깍아 만들어서 아이랑 생활하기에는 편리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쾌적성이나 교육환경도 그다지 좋은 것도 모르겠고~


또한 곳 염두한 곳이 은평뉴타운입니다. 이 곳은 대출을 거의 (1억8천)최대로 받아야 겨우 24평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3억 5천~7천 (2억 5천 분양가 피 1억2천) 가격이 너무 올라서 욕심은 나지만 부담이 많이 갑니다. 피가 너무 많이 올라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만 생활 환경은 좋은 것 같습니다. 단지 안에 학교도 있고 깻끗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장 입주를 할 수 있고요.그런데 출퇴근 시간 차가 많이 막히고 직장과도 가깝지는 않아 고민 입니다.

이 두개 중에 어떤 곳이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