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를 파시고 다시 사겠다는 말씀인지 그대로 놔두고 사겠다는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대로 보유하시면서 다시 한 채를 사시겠다는 취지로 이해합니다.

강남, 서초, 과천, 정자 순이 되겠군요.

전세를 놓으려면 대출이 40%를 넘으면 안될 것이기 때문에 3억 5천 선의

아파트를 보셔야 하겠네요. 전세 1억 5천, 대출 1억 4천 현금 7천=3억 6천

취등록세도 계산해야 하고 중개수수료등도 계산해야 하니까요.

계산이 이럴진대는 아무래도 성남이 유리하리라 봅니다. 다른 곳은 가격대가

맞지를 않다는 것입니다. 욕심이야 강남이나 서초를 가고 싶겠지만 금액상

정자동을 봐야 할 것 같고 거기서 맞지 않다면 그 이하를 보시는 편이 옳을

것입니다. 이럴 땐 오히려 신규분양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미분양까지도

여러모로 살펴 봐야 하겠네요.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부동산학. 생활법률학)
수원세인종합법률사무소 국장
내 집 마련 아카데미 회장
011-262-4796, 031-213-4796
http://club.r114.co.kr/y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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