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분당 구미동 무지개주공4단지 24평을 3.3억원에 매입(대출 없음)했고요
맞벌이 하는 사정으로 딸이 너무 어려 당장 이사는 못 가고 처가집 근처에서 전세를 살고 있어요.
더군다나 2007년 5월에 현재 전세를 살고 있는 지역(인천)으로 직장을 옮기게
되어 버렸고요. 이젠 인천에 정착할려고 하는 데 분당 집값은 널뛰기 하고, 인천은 집값이 2007년 하반기부터 올라 지금은 거의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분당 소유 아파트의 최근 3/4분기 실거래가를 보니깐 3억 750만원에서 3억 1,000만원까지 거래가 되었더라고요(6건 거래되었음).

그런데 최근에 부동산 사이트에 나오는 매물을 보니깐 최근 실거래가보다 1,000만원 정도 빠진 3억선에서 매물이 나오는데. 가격이 작년 4/4분기처럼 폭락하지 않을까 걱정입이다. DTI규제, 겨울비수기, 판교 입주, 보금자리주택 분양 등 너무많은 악제가 있어서 향후 분당 집값이 더 내려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향후 분당 집값 방향과 언제쯤 매도하여야 고점 대비 최소한의 손실을 보고 파는 지 궁금합니다. 소중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