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집은서초동에있는 무지개아파트 82m에있으며 10년을 계속 살다 생활사정으로 이를 세를 놓고 지금은 다른곳에서 살고 있는데 가격이 왼만하다면 지금이라도 팔고 싶지만 떠도는말로는강남역에 지금 완공 되어 가는 삼성본사나 롯데땅 부지 관련 잠재적호재성 그리고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등의 매리트가 있는 차후 서울의 맨아탄 이될거란 평들이 지배적인데 그말들이 신빙성이있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이를 참고 로 언제 팔아야할 적정 기회가 언제가 좋으며 그대로 두는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이며 그리고 앞으로의 그곳전망은 어떻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합니다
재건축에 대한 규제완화 가능성이 있으므로......
님의 답변 | 2007-12-02
# 서초동에 소재하고 있는 무지개아파트는 1978년도에 준공된 아파트로 이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서울시조례에 의한 재건축 기준년한은 경과된지 오래 되었고 재건축이 추진되고는 있지만, 12층(총1074세대) "중층규모"라는 이유 등으로 활발한 편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올해 1/4분기까지 그동안 꾸주하게 강세현상을 보이다가 현재 서울 강남권 어느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약)보합세 시황을 보이고 있는 추세이며, 서초동 삼성본사는 이미 입주를 시작하여 그 호재는 어느 정도 반영된 듯 하고, 잠실 제2롯데부지는 초고층(120층규모)을 추진중에 있으나, 무지개아파트까지 호재가 이어질지도 미지수이고, 공군측의 반대로 번번히 무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다만, 이런 호재 보다는 년말대선 유력주자 캠프에서 재건축이나 재개발에 대한 규제가능성을 꾸준하게 시사하고 있고, 특히 강남권은 더이상 양질의 주택공급이 힘들기 때문에 재건축 규제완화를 통한 양질의 주택공급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고 있으므로 자금의 필요성 등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내년하반기 이후에 매각을 검토해 보는 것이 적당한 시기가 아닐까 판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