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3년 응암 11구역 재개발 구역 반지하 지분 6평짜리 빌라를 매입했는데요,

생각보다 재개발이 너무 늦게 진행이 되는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앞으로 재개발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팔고 나와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참고로 2003년 매입 당시 매매가격 4,200 이었구요, 지금 시세는

근처 부동산에 문의해보니 1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재개발이 확실히 되는건

지 궁금하구요, 지금이라도 팔고 중계동 쪽에 소형 아파트 전세를 끼고 매입해야 하

는 건지, 재개발 될때 까지 보유하고 있는게 나은건지 꼭 좀 알려주세요.

제가 지금 노원구 중계동 25평형 아파트(2007년 매입)에 살고 있고, 지금 시세는 3

억 정도 합니다. 응암동에선 실거주를 안하고 보유만 했기 때문에 양도세 50%를

내야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조합원 부담금이나 이런것들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분양권을 받고 들어가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지금 팔아버리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많

이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