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포고촌에서 1억 4천만원에 전세를 살고있습니다..
궁금한것은 내년 8월에 전세만기입니다.. 재계약을 해야하는데.
현제 전세금이 2억까지 올랐고 매물도 많지않고
현제보다 6천만원이 더 올랐습니다.
만약 내년 8월에 제계약시 집주인이 6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할수있는건지
하구요 그리고 계약 만기시 집주인이 일방적으로 나가라고 할수도 있는거죠??
결혼했구 애기가 있는데 2년 정도는 더 살고싶어해서요....
두번째 질문은
전세값이 많이 오른 상태라서 내집을 마련해볼까하는 생각도 있거든요.
현제 빚은 없구요 갖은 돈도 전세값이 전부입니다. 1억4천
김포 풍무동에 자이 아파트가 관심품목인데 분양권 피가 오히려 500정도 내려간
상황이라 사둬도 안오를꺼같고 사려고해도 대출을 2억정도는 받아야하는상황이고
무리해서라도 사야하는지해서요...
청약저축은 좀 힘들지 않을까해서요...집을 3년전쯤에 팔았거든요...결혼해서
애기도 한명있구요..현제 무주택자인데...무주택 기간이 짧아서...
정확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세 재계약
님의 답변 | 2009-11-12
안녕하세요, 우리 부동산뱅크 무료상담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계약시 임대인측에서 6,000만원을 올려서 재계약하자고 할 수 있습니다.
계약만기시 임대인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이 만기된 세입자에게 주택을 비워 줄 것을 요구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전세시세는 내년 봄이후에 어떻게 변동될지 더 지켜 봐야 할 듯 합니다.
아직 기간이 있으니 조금더 지켜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또한, 임대인측에서 연락이 없는 경우 묵시적 갱신으로 인해 2년을 더 거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김포 풍무동은 제가 2005~2008년 까지 3년간 거주를 해 봤습니다.
대중교통(서울방향)이용도 불편하지는 않았으며, 병원, 학교, 홈프러스가 가까이에 있어서 편의시설등의 이용도 용이합니다.
풍무자이아파트의 경우 내년이 입주시기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을 여러 방면으로 해볼 수 있겠으나 새아파트를 무리하게 분양받는 것 보다는 기존의 아파트(신안, 서해, 대림등)들 중에서 급매물을 찾아 매수하는 것도 주택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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