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계주공6단지(18평형)를 2007년에 구입하여 살고있습니다. 현재 거래시세는 22,000~23,000만원 되는걸로 알고있으며, 구입 시 대출은 8,000만원(주택금융공사모기지론)으로 월75만원 정도를 균등상환 하고 있습니다. 월 수입은 실수령액이 210만원으로 매달 대출상환은 조금 빠듯하지만 견딜만 하고요. 그래서 내년 5월 정도에 보유기간이 지나게 되며, 지금 사는곳도 생활에 불편함은 없으나 자식도 태어났으며, 실거주이지만 약간의 재산증식과 조금이라도 넓은평수도 옮기는것도 좋을것 같아 알아보던 중 하계동에 시영아파트 2곳(장미,청솔)에 21~22평과 상계주공6, 9단지의 21평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매매가도 지금 사는곳에서 조금만 더하면 될것 같고해서 틈틈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제가사는곳이 은행사거리라는 유명학원가 근처이며, 교통편이 조금 불편하나 경전철이 착공, 개통되면 해소 될 수 있을 것같고, 이 지역이 위의 지역보다 조금이라도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이라 생각하여, 계속 보유할까 생각도 들어 고민 입니다. 전문가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