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은 600 만원,월 38만원에 월세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14회가 밀려서 보증금을 거의 다 까먹은 상태이구요.
보증금을 거의 다 까먹었으니 내보낼려고 하는데,
세들어 사시는분이 이곳이 재개발 예정지라서 재개발때문에 약간의 보상을 얻고자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좋게좋게 푸는게 낫다고 남아있는 보증금이 별로 없지만 총 200만원정도 쥐어주고 보낼가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좀있는데,
문제는..
세들어 사시는 가구의 남편분과 월세 계약을 했는데,
돈을 받으려고 하시는분은 부인이지만.. 이 부부는 이혼을 한 상태입니다.
주변에게 물어보니 부부라도 이혼한 상태고 계약 당사자가 아닌 사람에게 남은 보증금을 내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이와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법원에 보증금을 공탁걸어두고 알아서 찾아가라는 방법을 들었는데 맞는건지요?
법무사 같은곳에서 도움을 받아야되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그외 좋은 해결책은 없는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하심이
서해성님의 답변 | 2009-11-03
1.계약자에게 남편에게 반드시 반환하셔야 합니다.<나중에 계약자남편 출현하여
반환해달라고 하면 꼼짝없이 주셔야 합니다> 법원 판례
2.현재 거주하고 있는 이혼녀<부인>에게 설명하시고 전남편연락처와주소을
알려달라고 하시고, 내용증명 보네세요 반드시 현재 거주자와 명의자 남편에게
보증금에서 미납월세 차감한다는 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통보한 배경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