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월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25평 아파트를 구입하여 등기예정입니다.(세입자가 있어 제가 입주를 못합니다)
그래서 전세를 알아보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소재 명지드림웰 15평 오피스텔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1년 또는 세입자 상황에 따라 2년후 오피스텔은 세주고 저는 당산동 아파트로 입주할 예정인데
저한테 오피스텔을 매도한 사람이 임대사업자로 되어 있어서
제가 그걸 임대사업자로 받아서 살다가 들어가야 하는지
아님 안받고 그냥 들어가 살경우 나중에 1가구 2주택이 되면서
불이익이 생기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오피스텔을 당분간 살다 팔을 경우엔 임대사업자를 받지 않고 (약 매매가에서 300만원 더 주어야 할듯(부가세 환급받은거 반납해야 한대요..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선 당장 돈이 덜들고 제가 1가구 2주택이 안될수 있으려면 사업자등록을 하는게 좋을듯하다는데...저는 혼자 살고 있으며 직장에 다니는사람입니다.)
어떻게 오피스텔을 매매할 시 계약서를 쓰는 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잘 몰라서요.
임대사업자에 대해서
서해성님의 답변 | 2009-09-23
1.오피스텔 업무용 매수후 업무용으로 사용시 주택에 해당되지않아,매도시
항상 매도시 양도차익에 부동산 양도소득세 부과됨<아파트 보유시 2주택자 되지않 습니다>
2.업무용을 주택으로 사용 전입신고 실제 주거사용시 주택으로 간주되며,1가구1주택시 비과세 해당될수 있습니다.
3.업무용 오피스텔을 매매시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임,분양가외 10%부가세 부과됨니다 매수인 일반사업자 등록후 매입세금계산서을 받고, 분기 신고시 매출세액제외한
금액을 환급받은 구조 입니다. 일정한 기간이전에 임대사업 사업장등록 포기한경우
환급받은 부가가치세을 납부 의무가 발생합니다. 왜냐 사업자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4.최초로 분양받은 오피스텔매수인 임대사업신고을 하고 환급받은부가가치세을
내시 내지 않키위해서는 매도시 매수자에개 임대사업자신고을 하고 포괄양수양도
한다는 계약서을 임대사업자 신고시 첨부하며 말그대로 전매도인에게서 임대사업
사업자로 승계받았기 때문에 환급받은 부가가치세을 납부할 의무가 없어집니다.
5.상담자께서 주택으로 한다면, 1가구1주택 비과세 요건 갖추면 양도세가 비과세됨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한다면,임대사업자 등록등 부가세 관련 양쪽 장,단점을 보완하여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6.부족하지만 상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서해성
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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