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아버지의 사망으로 아래와 같이 상속을 받았고,

2009년 9월 현재 본인 명의의 아파트(과천, 4년보유 및 실거주)가 있습니다.

상담 내용 :
1) 2년안에 본인 소유의 과천 아파트를 매매하면 비과세가 맞나요 ?
2) 상속 받은 토지 및 조합원 권리를 매매하면 세금이 어떻게 되나요 ?
- 세금계산에 사용되는 취득금액이 어떻게 되나요 ?
- 가능하면 큼 항목 별로 그 액수을 알 수 있을 까요?
3) 부친의 생활비를 지원한 것에 대한 세금 해택은 없나요 ?
4) 혹 절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자세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

1. 상속 절차와 내용

- 2008년 7월 현재 부친이 왕십리뉴타운1구역 재개발 사업의 조합원으로,
재개발을 위해 본인(아들)의 과천 집으로 주소지 이전

- 2008년 8월 부친 사망으로 상속 개시

- 2008년 8월 당시 부친 보유 자산 내역
무허가 주택 (기존 무허가 인증)
토지 (54제곱미터)
국공유지 매매계약 (4 제곱미터, 전체 금액 약2천만원, 계약금만 납부)
이주 대출금(유상) 1억 2천만원 (부친 명의 통장)

- 본인(장남)이 부친의 권리와 채무를 일괄 상속 받음

토지 상속 등기 완료 (2008년 9월, 상속세 관련해선 신고하지 않음)
국공유지 매매 계약 승계 완료
조합원 권리 승계 완료
이주 대출금을 부친 통장에서 본인 통장으로 이체
(대부분은 부친 생존시에 이체 했고, 사망 신고 후 약 1천만원 받음)

2. 상속 받은 자산 내역

- 토지 및 무허가 주택
2008년 토지의 기준 시가 : 약 3 백만원/제곱미터,
상속 받은 토지 면적 : 54 제곱미터

- 조합원 지위
주택과 토지에 대한 2억1천만원 권리 가액 (국공유지 계약분 포함)
향후 108 제곱미터 이상의 아파트 입주 권리 (추가분담금 있음)

- 부채
이주 지원금 : 1억 2천만원 (신한은행, 새마을금고)

3, 기타 참고

- 부친 생존시에 이주금을 부친 통장에서 본인(아들) 명의 통장으로 이체 했고
- 부친의 요청으로 본인의 통장에서 5천만원을 동생에게 이체 해줌
- 그 이후 부친의 사망시까지 대출금 이자 및 국공유지 계약금등을 본인이 관리
- 부친 생존시 약 10년 이상 동안 부친의 생활비 전액 본인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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