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너무올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수님들의 추천 부탁합니다.
지금은 의정부에 전세로 살고있습니다.
내년3월이면 전세도 만기라서 다시 전세로 있자니 집값이 오를것 같고
청약통장은 1순위로 내년 3월이면 41점 정도 나오구요 집을 장만해야 할지 아니면 돈을 더모아서 청약통장을 이용해야 할지 머리가 너무복잡해서 ...
1. 전세금외 1억정도 자금보유로 의정부동에 있는 한라비발디
33평이 아직은 저평가된 가격이라 이것을 사야 할지(경전철
역이바로앞에 생겨서)
2. 직장이 창동이고 아이들 학교가 서울이라 돈만 된다면 상계동쪽이나
창동쪽으로 가고 싶은데 이돈으로는 집장만이 어러운데 융자를 받아서 라도 서울로 나가야 할지 추천할만한곳이 있는지..
3. 금의 지구쪽에 재개발을 바라보고 연립이라도 장만하는게
나을런지 ..
4. 자금을 더모으면서 신규분양아파트에 청약을 시도해야할지요.
고수님의 추천 부탁합니다 이런글 처음이라 두서없어요 ''''''''.''''''''
가능뉴타운, 금의뉴타운, 동봉구 창동.쌍문동에 관심을......
님의 답변 | 2007-11-23
# 지난 9월부터 분양가상한제가 민간건설부문까지 확대 시행되고, 청약가점제가 시행되고 있는데, 85제곱미터이하는 가점75%, 추첨25%로써, 85제곱미터초과는 가점50%, 추첨50%를 적용하여 당첨자를 결정합니다.
# 그리고 (초)인기단지는 가점65점이상, 관심단지는 40점대도 가능한 단지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므로 우선 분양가상한제 기회를 살려 가점과 추첨을 통한 청약당첨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조금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싶고 거주에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다면, 대안으로써 의정부 가능뉴타운이나 금의뉴타운의 다세대주택을 매입하는 방안과 도봉구 창2.3동, 쌍문동이 서울시 2.3차뉴타운 후보지에서 탈락한 바 있고, 서울시는 구청별로 1개이상 뉴타운을 지정하겠다고 한 바 있으므로(도봉구는 아직까지 뉴타운이 지정되지 않았음) 위 지역과 도봉동 일대의 허름한 다세대주택을 구입해보는 것도 하나의 대안일 수 있겠습니다. 투자가치있는 부동산을 딱 찍어 살 수는 없는 것이며, 어느정도 행운이 작용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