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 가정주부입니다. 당분간 살목적은 없고요.
투자목적으로 7-8년 정도 생각하는데. 분당쪽을 열심히 봤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금액 (이억정도)으로는 대출을 많이 받아야 될것 같고
또 너무 오래되어서 꺼려지고요.

청량리쪽 아파트가 지금은 아직 저평가 된것같해서 지금쯤 들어가면 어떨까 해서요.
부동산 쪽은 잘모르고 열심히 요새 공부하는 중이랍니다.
서울도 몇번 가보고,분당도 가봤는데 워낙 큰 금액이라 많이 망설여집니다.
제기동쪽이나 용두동이나 전농동은 어떤가요?
단기로 이익을 보려고 욕심을 내지는 않구요. 아이들도 크고 하니까
서울에 집한채있으면 학교도 그렇고 , 지방의 아파트는 팔 생각입니다.
여기서는 전세로 살아도 될것 같아요. 서울에 살다가 내려왔는데
미리 사두지못한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조금 새아파트를 사느게 좋은지, 아니면 오래된아파트가 나은지....
아니면 분양권을 사는건 어떤지 모르겠네요.
용두동이나 제기동쪽은 앞으로 개발계획이 많은것 같해서요.
구체적으로 어느 아파트가 좋은지....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금액은 전세끼고 4억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상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